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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회의
[성명] 서울시는 남산 곤돌라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 심의 절차를 중단하라 오는 20일(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궤도) 변경 결정에 관한 심의 절차가 진행된다. 이는 남산 곤돌라 설치를 위한 결정 절차로 서울시가 그동안 남산의 경관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며, 국가적 경관을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 남산은 서울의 상징이며, 국가적인 자산이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서울시민과 함께 남산의 생태환경, 전통, 역사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경관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서울시청 남산 별관, TBS 교통방송 건물 철거 등은 이러한 서울시의 노력이었다. 그런데 이런 노력이 무색하게 지난 12월 6일 서울시는 남산 곤돌라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
한국환경회의는 전국 47개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연대기구입니다. 현 정부와 국회의 천인공노할 생태 학살 정책에 깊이 분노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한 환경파괴 정책과 공약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구성하여 환경 현안 및 총선을 대응합니다. 남산에 필요한 건 또 하나의 곤돌라가 아니다. 서울의 상징 남산. 해발 약 270m 작은 산입니다. 남산은 조선시대 수도가 한양, 즉 서울이 되면서 역사에 등장하게 된 ‘숲’입니다. 한양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조선시대부터 ‘남산’으로 불렸고, 한양을 감싸 안은 남산이 푸르러야 왕조가 태평하다는 믿음으로 남산의 소나무는 엄격한 보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남산 위의 저 소나무’,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대표 숲입니다. 역사적, 생태적 상징성이 남다른 이 남산에 두 번..
한국환경회의는 전국 47개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연대기구입니다. 현 정부와 국회의 천인공노할 생태 학살 정책에 깊이 분노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무책임한 환경파괴 정책과 공약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을 구성하여 환경 현안 및 총선을 대응합니다. 일회용품 알아서 줄이라는 환경부 왜 존재하는가. 11월 7일 환경부는 일회용품 관리정책을 과태료 부과에서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는 지원 정책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일회용품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투 사용에 대한 규제가 기한 없이 유예되었고, 종이컵은 규제 품목에서 아예 제외됩니다. 자발적 참여, 합리화, 권고와 지원 등 듣기 좋은 단어들을 내세웠지만 결론은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 절차 생략하고 졸속으로 초법적 결정한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를 고발한다 오늘 보철거를위한금강영산강시민행동과 한국환경회의는 국민적 합의로 결정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취소하고, 초법적으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한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를 고발한다. 환경부와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21일 감사원의 ’보완‘ 처분과는 무관하게, 오로지 사대강 사업을 옹호하고 보 처리방안을 무위로 돌리려는 목적으로 단 15일 만에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를 의결하고,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단 두 번의 토의를 거쳐 위법하게 변경, 9월 25일 공고했다. 이에 따라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는 보 처리방안 관련 내용이 삭제되고, ’자연성 회복‘ 관련 용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