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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환경회의 (15)
한국환경회의
1992년, 유엔 환경회의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 2천여 명은 지구 환경위기를 주제로 설문을 했다. 우리가 아는 ‘녹색(환경) 시계’의 시작이다. 당시 전문가들은 지구 시각을 7시 42분으로 진단했다. ‘나쁨’이다. 12시가 되면 지구 멸망을 뜻하므로 당시 인류에게 남은 시간은 4시간 18분이 전부였다. 지구 환경을 개선해 시계를 멈추거나 또는 느리게 하지 않으면 인류에게 희망은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다. 2021년을 현재로 녹색 시계는 10시를 가리키고 있다. 이것 역시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제 인류는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렸다. 하지만 지구 멸망까지 고작 2시간 남았다는 엄중한 경고에도 우리는 얼마나 한가한가. 미국, 노르웨이, 독일 등 작년에 선거를 치렀던 나라들은 기후위기가 가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초대 환경부 장관후보자로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을,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후보자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지명했다. 국회는 어제(2일) 이들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먼저 한국환경회의는 한화진 후보자와 원희룡 후보자가 환경부, 국토교통부 수장으로 부적격하다는 것을 밝힌다. 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과 안일한 상황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낸 두 후보자에 대해 인수위는 정부 출범 일정을 고려해 하루속히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환경부 장관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무를 요구받는 자리다.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기초를 다져야 하고, 코로나 19를 비롯한 인수공통전염병의 원인이며 갈수록 심각하게 훼손되어가는 생물다양성을..
가덕도신공항은 대국민 사기극! 가덕도신공항 건설추진 중단하라! 끝내 치욕스러운 결정을 하려 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가덕도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치아라! 지난 4월 13일, 국토부의 가덕도신공항 사전타당성조사 결과가 KNN을 통해서 단독보도 되었다. 활주로는 부산시가 제시한 가덕도 육상을 낀 활주로가 아니라 동쪽으로 완전히 빠진 100% 인공섬 공항이 최적지 공항으로 제시되었다. 이는 부등침하 및 가덕수도를 오가는 선박의 높이로 인한 충돌위험이 부산시의 안을 유지할 수 없는 이유임을 밝혔다. 인공섬 공항을 만들기 위해 산을 절취하는 기간만 7년 6개월이 걸리는데 이는 공사기간의 78%를 차지한다고 조사됐다. 사업비는 국제선 1본만 운영하는 것을 전제로 하였음에도 부산시의 예상건설비 7조 5천 억 원의..
내일(4월 1일)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이 금지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고시에 따라 지자체는 감염병 유행 시 카페 등에서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 2년을 보내며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했고, 이에 대한 대책이 꾸준히 요구된 결과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금지는 무엇보다 발생량을 줄이는 방안으로 일회용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불확실한 정보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발언은 개인의 의견이 아니다. 다음 정부의 정책 방향과 무관하지 않다면 더욱 위험하다. 언론에 보도된 안철수 인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