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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회의
[보도자료]한국환경회의 제3차 환경포럼"시민과학, 환경운동과 만나다"개최 예정 본문
한국환경회의 제3차 환경포럼 “시민과학, 환경운동과 만나다” 개최 예정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과학의 가능성과 다양한 시민과학 사례를 통한
시민과학 활성화를 위한 과제 도출 예정
한국환경회의가 세번째 ‘환경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학, 환경운동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들어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시민과학은 해외에서는 오랜 역사를 갖고 진행되고 있다. 천문학, 바이오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과학 문제를 설정하고, 과학적 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특히 환경생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확대와 ICT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 많은 시민들이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과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과학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과 참여의 확대는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전문가 중심의 과학활동이 가졌던 시간적, 공간적, 인적 자원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환경생태와 관련된 해외의 시민과학 사례들은 매우 다양하다.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생물종 조사, 이를 통한 자연생태계의 변화 추적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신뢰성 있는 데이터 수집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공공영역에서도 지원과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나아가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의 모색 측면에서도 지역 접합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정책결정과정에 영향을 주거나 갈등관리의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국환경회의의 이번 포럼에서도 한국의 다양한 시민과학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조류 충돌 모니터링을 통해 조례와 법률의 개정을 이끌어낸 사례, 시민 모니터링으로 갯바위 휴식년제를 도입한 시민참여 사례, 제주 산호와 숨골 조사 등의 시민참여 모니터링 과정, 그리고 갯벌 키퍼스 시민과학 플랫폼의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학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환경시민단체의 역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과학의 가능성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조발제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과학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오랜시간 시민과학을 연구해온 경기연구원의 고재경 기후환경연구실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좌장은 (사)생태지평연구소의 명호 소장이 맡는다.
이번 한국환경회의의 포럼은 한국의 다양한 시민과학 사례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기록, 그리고 제도의 변화를 견인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향후 한국환경회의는 매달 진행되는 환경포럼을 통해 다양한 환경의제를 톺아보고, 환경단체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조망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파타고니아의 후원으로 한국환경회의가 주최하여 진행된다.
한국환경회의는전국 48개 환경운동 시민단체로 구성된 네트워크이며, 2005년부터 한국 사회의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생태 사회를 위한 대안 모색에 노력하고 있다.
<개요>
* 일시 : 2023년 7월 28(금) 오후 2~5시
* 장소 : 서울공익활동공간 삼각지 모이다A
* 주제 : 시민환경운동 분야 거버넌스 비판과 대안
* 주최 : 한국환경회의
* 주관 : 한국환경회의 환경포럼 운영소위원회(녹색연합, 생태지평)
* 후원 : 파타고니아
* 문의 : 생태지평 강은주 (ecoej@ecoin.or.kr), 녹색연합 박은정(070-7438-8503, greenej@greenkorea.org)
* 참가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W6sy7itOXvI0jgSpAtIH6gM4XEA-u5DCb1stX1kZ1MxibnA/viewform
* 본 포럼은 오프라인 행사입니다. 당일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신청을 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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