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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지구의날 (14)
한국환경회의
한국환경회의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7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일대에서 “지구를 위한 나무” 행사를 열었습니다. 약 3천 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며 지구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최회균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축사를 통해 파리협정으로 신기후체제로 전환되면서 전세계가 지구의 온도를 1.5.도 낮추는 약속을 했다면서 “특히 올해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30주기와 후쿠시마사고 5주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의 의미가 더 중요한 해이다. ‘지구를 위한 나무’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환경문제들이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다음세대를 위해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과 책임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환경, 교육, 문화 단체의 체험부스로 구성된 시민..
지구환경문제는 단순히 개발과 파괴, 환경오염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이다. 빈번해진 폭염, 가뭄, 호우등의 기후변화는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소이며 공동의 과제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지속되고 있는 각종 환경 관련 규제완화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패한 사업으로 판명된 4대강 사업,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가리왕산 파괴, 저탄소차 협력금제 폐지, 수명 다한 핵발전소의 수명 연장 또한 다르지 않다.세월호가 침몰한지 1년이 지났다. 배는 아직도 진도 앞바다에 가라 앉아 있고, 국민이 원하는 진상 규명은 요원하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더 이상 탐욕스런 자본에 휘둘리는 사회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시되는 사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참사 1년이 지난 지금 ..
2014 지구의 날 기념 - 도로시 지구를 지켜라 - ◌ 일시: 2014년 4월 20일(일) 오후 1시~2시(소요시간 1시간~1시간 30분) ◌ 문의: jeus5090@gmail.com ◌ 진행: 생태교통마을해설사 1. 취지와 목적○ 2011년 9월 수원시, 수원의제21 등은 2030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에 대한 약속을 선언하였다.○ 수원지역의 시민환경단체들은 4월 22일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제정된 세계지구의날을 기념하기 위한 시민한마당 행사를 1994년부터 매녀 진행해왔다.○ 2013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 ‘차 없는 거리’ -도로시를 찾아라! 에서는 약 3천여명이 참여하여 지구환경보전, 특히 생태교통 이용의 시대적 가치, 시민 참여방안을 알렸다.○ 2014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