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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9 (3)
한국환경회의
40여 환경단체들이 연대한 한국환경회의는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주 지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핵발전소 즉각 중단하고, 안전점검 실시하라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하라 핵발전소 전면 폐쇄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하라 지난 9월 12일 오후 7시 44분과 8시 32분 경주에서 규모 5.1, 5.8의 지진이 일어난 이후 연일 지진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는 ‘원전은 문제없다’ ‘안심하라’고 하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19일 규모 4.5의 지진과, 21일에도 규모 3.5의 지진이 잇따랐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참상을 목도한 지 불과 5년. 그동안..
전국환경활동가 대회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거의 종일 환경활동가 플랜B라는 제목으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환경활동가 플랜 B는 활동가들의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조직내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고 해서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초기 기획단계부터 진행까지 서울시 npo지원센터의 류강윤 매니저와 김지민매니저가 도와주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우리 내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하여, 환경활동가, 어떻게 산양?사전에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이 설문의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설문 조사 내용을 중심으로 모둠별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문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사실과 앞으로 어떤시도를 해볼 수 있을지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분명한..
2016 전국환경활동가워크숍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9월1일은 양양군청앞에서 예정되어있는 설악권 집중 문화제에 결합하였습니다. 본격 양양군청에 입성하기에 앞서 양양군을 상징하는 관광명소인 낙산해수욕장에 잠시 정차하여 대형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바람에 나부끼는 현수막은 흡사 동대문 ddp같기도 하였고 그날따라 유난히 날뛰는 파도 같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양양시내로 이동하여 삼거리에서 부터 양양군청까지 1.7km정도를 도보로 행진하며 케이블카반대 유인물을 군민들에게 나눠주고 동참을 호소하였습니다. 개발-경제부흥의 기대때문인지 활동가들의 행진을 바라보는 시내의 분위기는 냉담합니다.그래도 멈추지 않죠? 우리는 활동가니 깐요 !! 양양군청에 드디어 도착!군청을 마주하는 자그마한 공간에 마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