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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회의

[가리왕산] 평창동계올림픽 d-1000에 맞춘 신문 전면 광고 모금 참여 및 홍보 요청 본문

공지사항

[가리왕산] 평창동계올림픽 d-1000에 맞춘 신문 전면 광고 모금 참여 및 홍보 요청

한국환경회의 2015. 5. 14. 09:45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환경파괴, 예산낭비를 막는 분산개최를 촉구하는 1000인 선언에 동참해주세요. 

주변에 널리 알려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개막 1년도 채 남지 않은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분산개최를 결정했습니다. 2016년 2월, 노르웨이 릴레함메르는 스노보드 경기장을 짓지 않고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시상식장도 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아직 2년 반이나 남았고, 공정률이 고작 16%정도인 상황이기에 분산개최를 여전히 고려해볼수 있음에도 평창 조직위는 안된답니다.평창이라는 한도시에서만 진행해야하는 IOC와의 약속해서 안된다더니 IOC는 보란듯이 분산개최를 권고합니다. IOC가 개폐회식장도 새로 만들라고 했다더니 알고보니 IOC는 그런 일이 또 없다는군요 .
국민까지 속여가며 이렇게 수조의 예산낭비, 환경파괴를 일삼는 평창올림픽은 왜 하는것일까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500년 원시림 가리왕산에 일회용 활강스키장이 지어지도록 내어줄수는 없습니다
아직 나무만 잘린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공사를 멈추면 가리왕산을 지켜낼수 있습니다.
가리왕산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주장을 평창동계올림픽 1000일을 앞둔 5월 16,일 한겨레 전면광고로 담으려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참가방법>
1. 참가비 1인 1만 원 이상
2. 하나은행(녹색연합) 187-910005-05404
3. 5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지금 신문광고 동참하기 http://goo.gl/ZvQnBX

* 참가비 입금 시, 가능하다면 입금자명 뒤에 ‘광고’라고 표기해주세요

*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광고에 모두 싣습니다
* 모금액은 신문 광고비와 가리왕산을지키기위한 평창동계올림픽분산개최를촉구하는시민모임 활동비로 쓰이게 됩니다.
* 문의: 070-7438-8510 (녹색연합 정책팀) , 02-773-7707(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catsvoice@greenkorea.org